마츠나미 마사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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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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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 감독으로 현재 J1리그 감바 오사카의 감독이다.

감바 오사카에서만 12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미스터 감바'(ミスターガンバ)로 불리웠던 구단 레전드 출신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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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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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도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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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바로 팀의 유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유스팀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같은 시즌 6년만의 유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도자 생활 첫 우승을 차지한다.

2009년부터는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1군 코치진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지도자 수업에 들어갔다.

2.2.1. 감바 오사카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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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 조제 카를루스 세라오의 후임이자 클럽 레전드 출신으로는 최초로 감바 오사카 감독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9승 11무 11패로 리그 17위에 그치며 창단 후 첫 J2리그 강등을 맞이하게 됐고, 천황배에서도 가시와 레이솔에게 패하면서 무관까지 기록하면서 해임되고 말았다. 하지만 팀 레전드 출신을 이렇게 보내기는 미안했는지, 구단 측에서는 대신 마츠나미 감독을 팀 초대 엠버서더로 임명해주며 체면을 지켜주려고 노력했다.

2.2.2. 사임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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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4년 J3리그로 강등된 가이나레 돗토리 감독을 맡았으나 승격에 실패한데다가, 구단이 재정상태 악화로 인해 J2 라이센스까지 박탈당하는 사태를 맞이하자 다시 한번 팀을 떠나게 된다.

2016년에는 감바에서 유스팀 감독으로 우승한 경력을 인정받아 세레소 오사카의 U-18 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2.2.3. 감바 오사카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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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카데미 디렉터(유소년 총괄)로 감바 오사카에 화려하게 복귀한 마츠나미는 같은 해 8월 겸임으로 강화 아카데미 부장을 맡게 되어 말그대로 감바의 유소년 육성을 좌지우지하는 자리에 오르게 됐다.